본문 바로가기

Use Period

소니 LCS-SL20 수납 가방 - SONY

반응형

소니 a6000 카메라를 사용중인데

플래시와 기타 잡다한 악세사리가 늘어나면서

수납가방이 필요하게 되었다.

검색해보니 딱 원하는 소니 가방이 있어 구매하게 되었다.

SONY LCS-SL20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여 3만원대에 구매했다.

이런가방을 3만원대에 구입가능하다니 놀랍다.

10만원에 팔아도 문제없을 만큼 소재와 제품마감이 좋다.

아주 튼튼해보이고 카메라를 잘 보관할수 있게 처리되었다.

가격대비 품질이 훌륭하다.

 

 

가방을 열면

안에는 카메라와 기타 부품을

나누어 담을 수 있게 칸막이가 되어있다.

칸막이는 찍찍이로 되어있어

크기에 맞게 조절하여 붙여 사용 할 수 있다.

위에는 메모리카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고,

지퍼로 마감되어 깔끔하게 되어있다.

 

가방 뒷면에는 캐리어에 연결할수있는 벨트가 달려있다.

 

가방 바깥쪽에도 지퍼로 열고 닫는

작은 수납 공간이 있다

SONY 마크가 작게 있어,

카메라 가방임을 알 수 있다.

 

 

바닥면은 평평하게 되어있고

구겨지지 않아 세워놓을 수 있다.

가방 상단부에는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손잡이가 달려있다.

 

카메라를 보관하기 위한 가방이다보니

외부가 일반 가방처럼 단순히 천이 아니라

외부 충격을 흡수 할 수 있도록

두터운 스폰지 재질로 되어있다.

 

가방의 모든 외부가

아주 두터워 안에 카메라를 안전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가방 크기 실험을 위해 가방을 채워넣었다.

a6000 미러리스 카메라

플래시, 플래시 충전기

라이트, 라이트 충전기

충전기와 배터리

 

렌즈도 하나 더 넣고 싶었지만 이미 가방이 꽉 찼다.

그래도 이정도면 출사갈때

충분히 필요한 장비 채워 넣어 다닐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SONY LCS-U11

전에 쓰던 카메라 가방이다.

카메라와 충전기만 넣으면 꽉찬다.

지갑이나 담배를 같이 한가방에 넣고 싶을때가 있었는데

절대 안들어간다. 

담배 한갑도 넣을 공간이 없다.

그래도 나름 쓸만했는데 새로 가방을 구매했으니,

이제 새가방으로 이동!

 


 

가방 구매하면서 카메라 액정보호필름도 같이 구매를 했다.

 

 

기존에 붙어있는 필름이 너무 지저분하고 주변부분이 들떠있어서,

깔끔하게 a6000 전용 필름을 구매했다.

기존에 붙어있던 필름을 제거하고

액정을 깨끗이 닦아준뒤 새 필름으로 교체했다.

필름이 두꺼워 액정보호에 더 좋을 것 같고, 액정크기와 딱 맞아 보기좋다.

 

A6000 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비교해보면

스마트폰 사진이 부족하게 느껴지지 않아

카메라를 사용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찍는 경우가 많다.

 

카메라로 일상을 찍기 위해 

매번 카메라를 들고 다니기도 번거롭고

실내 공간에서 카메라로 찍는게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은데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사진을 얻기위해

카메라를 이용하고

내가 찍은 사진을 보며

좀 더 잘 찍기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더 큰 가방도 구매했으니,

카메라를 이용한 출사를 자주 다니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