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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이케아 방문기 - 드레스룸/쇼파/아기가구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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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이케아

새집 가구 장만을 위해 광명 이케아 방문


 

드레스룸과 소파 구경하러 이케아에 왔다.
이날 저녁 8시가 다돼서 방문했는데,
오히려 늦게가니 사람이 없어서
한적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었다.

일찍 오면 차로 줄이 길었는데 차가 없다.^^

차를 대고 쇼룸부터 구경하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간다.

 

늦게 오니 사람도 없고 구경하기 편했다.
다만 9시까지라 약간 시간의 압박이 있다.

 

 

 

이사 후 아직 아이방과 옷방을 꾸미지 못했다.
드레스룸 가구를 시스템 가구를 할지
이케아에서 살지 그냥 인터넷에서 행거를 살지 고민 중이다.

 

소파가 가구 중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가죽으로 할지 패브릭으로 할지
색은 어떤 색으로 해야 할지
디자인은 어떤 게 좋을지
고르기 참 어렵다.

 

최대한 집 분위기에 맞는 소파를 찾아야 한다.
너무 튀지 않고 거실 벽, 천장 색과
조화로울만한 색으로 골라야 한다.

소파가 이렇게 많다.
한 번씩 다 앉아보고 사진 찍어보고
어울릴만한 소파를 찾아봤다.

 

검은색은 이쁘기는 한데
너무 강한 느낌을 주는 거 같다.
결국 맘에 드는 소파는 이날 고르지 못했다.

내 눈에 너무 이뻤던 쇼룸
벽색과 가구들의 색이 조화롭고 이뻤다.
안방 가구는 이미 다 있어서 구경만 했다.

아이방을 꾸며줘야 하는데 어렵다.
아이 침대, 책상, 서랍 이렇게 세트로 사주려고 하는데
이것도 좀 더 둘러봐야겠다.
책상, 서랍은 이케아에서 맘에 드는 걸 찾았는데
침대를 아직 못 찾았다.
이케아 아이 침대는 보기보다 없다.

 

서랍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게 많이 있다.
서랍장 틀 , 문고리를 별개로 구매하여
조합/조립해서 사용하면 된다.

 

아기 침구도 가격도 저렴하고 귀여운 거 많이 있다.
이날 구매한 옷걸이 ^^
구경만 하다가 아기 옷걸이가
귀엽고 싸서 몇 개 구매했다.

 

오후 이른 시간에 오면 사람에 치여
구경하기 피곤한데
저녁 늦게 오니 한적하고 여유롭게 쇼핑할 수 있었다.
고양 이케아보다 구성도 더 잘 되어있는 것 같고
쇼핑하기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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