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안역 - 경양식당 (돈까스/파스타) 주안역 경양식당 출출할 때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돈가스. 동내에 돈가스 집이 있길래 한번 가봤다. 일반적인 간단한 돈가스인데 깔끔하고 저렴하다. 가게는 매우 작았고, 4~5개 테이블이 있었다. 생긴 지 얼마 안 되었는지 매우 깔끔했다. 의자도 테이블도 분위기랑 잘 어울린다. 메뉴는 돈가스와 파스타가 있었는데 돈가스를 시켜먹었다. 가격은 나름 합리적으로 보였는데 음... 돈가스가 나오기 전 식전 빵과 수프 (검은깨 수프?) 우리 아기도 돈가스 좋아하는데 다음에 우리 아기랑 같이 와서 한번 먹고 싶다. 더보기 광명 이케아 방문기 - 드레스룸/쇼파/아기가구 쇼핑 광명 이케아 새집 가구 장만을 위해 광명 이케아 방문 드레스룸과 소파 구경하러 이케아에 왔다. 이날 저녁 8시가 다돼서 방문했는데, 오히려 늦게가니 사람이 없어서 한적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었다. 일찍 오면 차로 줄이 길었는데 차가 없다.^^ 차를 대고 쇼룸부터 구경하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간다. 늦게 오니 사람도 없고 구경하기 편했다. 다만 9시까지라 약간 시간의 압박이 있다. 이사 후 아직 아이방과 옷방을 꾸미지 못했다. 드레스룸 가구를 시스템 가구를 할지 이케아에서 살지 그냥 인터넷에서 행거를 살지 고민 중이다. 소파가 가구 중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가죽으로 할지 패브릭으로 할지 색은 어떤 색으로 해야 할지 디자인은 어떤 게 좋을지 고르기 참 어렵다. 최대한 집 분위기에 맞는 소파를 찾아.. 더보기 파주 적성 - 원조 두지리 매운탕 파주 - 원조 두지리 매운탕 민물 매운탕 인생 맛집입니다. 집에서 멀지만 20년 전부터 꾸준히 찾아가는 두지리 민물 매운탕 메기, 빠가사리, 참게 매운탕 파는 곳으로 꽤 유명하다. 이날도 오후 3시쯤 갔는데 사람이 많아 대기 후에 먹을 수 있었다. 오래된 건물이다. 예전보다는 확장도 하고 내부 리모델링도 했다. 메기, 빠가사리가 주 메뉴. 코로나 시국에도 사람들이 참 많았다. 메기매운탕 2인분인데 야채도 올라오니 양이 참 푸짐하다. 숨이 죽은 야채를 간장에 찍어먹으면 꿀맛이다. 보글보글 메기매운탕 너무 맛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
